재즈 보컬리스트 ' 웅산 '
- 잡동사니
- 2012. 1. 7. 19:11
출생 1973년
신체 168cm
소속 그룹웅산밴드
데뷔 2003년 1집 앨범 [Love Letters]
수상 2010년 스윙저널 선정 골드디스크
사이트 공식사이트,미니홈피,팬카페
웅산
'웅산(雄山)'이라는 독특한 이름은 '몇 천 년을 그대로 있는 산'처럼 변하지 말라는 법명으로
18살에 비구니가 되기 위해 출가해 충북 단양의 구인사에서 얻은 이름이다.
1996년 신관웅 밴드와 류복성 밴드에서 노래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지지만
학창시절(상지대)인 1993년 MBC [대학가요제]에 출전하여 수상하는 등 록 그룹에서의 보컬이
그녀의 첫 무대였다. 무대에서 보여주는 블루지하고 록적인 필은 모두 이 당시의 열정이
남아 있는 것으로 이후 빌리 홀리데이(Billie Holiday)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재즈의 매력에
빠지게 되어 본격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게 된다.
2003년 [Love Letters]를 시작으로 정통 재즈 스탠더드와 블루스 컨셉의 앨범 [The Blues]를
이어 발표하면서 호평을 받게 되는데 이는 2년 후 [Yesterday]에서 꽃을 피운다.
2008년 '한국대중음악상'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을 받게 되고,
그해 6월에는 월간 '재즈피플' 독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리더스폴(Reader's Poll)
보컬 부문에 선정된다. 뮤지컬, 방송 MC 등 국내 활동을 다양화하면서 일본 무대도 소홀히 하지 않아
[Fall In Love], [Close Your Eyes] 등 후속작 모두가 양국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.
출처 : 네이버 뮤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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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'재즈 보컬 웅산'
그녀가 부르는 두곡을 링크합니다.
블루스 곡이 아닌 발라드 ' 사랑하기는 한건가요 ' 와 이태리 출신의 가수 밀바의 곡 ' 눈물속에 피는 꽃 '입니다.
즐음 하시길요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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